Tony Kim
2007. 3. 23. 10:28
날씨가 좋은데 게으른 와이프와 아들은 도통 호응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수민이만 꼬셔서 민속촌에 갔지롱.
꼬마 석상이랑 사진도 찍고~~
도자기 굽는데도 가보고..
하지만 엿 먹는게 나는 좋아 ~~
마상 묘기 같은거는 별로 흥미가 없고....
수민이는 오리가 더 관심이 있다.
그래서 강가에 붙잡혀서 30분을 ...ㅠㅠ;;
문제의 오리.
오리야 놀자.
아~~ 왜 오리가 안놀아주지??
빈대떡 먹자고 꼬셔서 간신히 빠져나왔다.
그 빈대떡. 하나에 8000원! @@
뭐 암튼 같이 사진 한방 찍고.
야~~ 이건 좀 틀리네..
그리고 농악을 보러갔다.
이렇게 돌다가
막 돌아보자고!!
사람들이 넋을 빼고 보고있었다.
어 밧데리가 다되었네... 사진 그만 찍고 구경이나 할까... 어 수민이도 자잖아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