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5.12.11 Jayna Brown - I'll do me
  2. 2014.06.17 죽부인전
  3. 2012.09.20 What a wonderful world!
  4. 2009.04.15 머리 큰 사람이 더 똑똑하다
  5. 2008.07.11 경험문답
  6. 2008.07.10 매트가 왔다!

Jayna Brown - I'll do me

2015. 12. 11. 09:00 from FuN

압도적인 가창력이다. 정말 소름 끼치는 마지막 1분이라는 생각.





Posted by Tony Kim :

죽부인전

2014. 6. 17. 11:56 from FuN

부인의 성은 죽(竹)이요, 이름은 빙(憑)이다. 위빈(渭濱) 사람 운(篔)의 딸로, 계보는 창랑씨(蒼筤氏)에서 나왔다. 그의 선조는 음률을 알았으므로 황제(黃帝)가 발탁하여 음악을 관장하게 하였는데, 우순(虞舜) 시대의 소(簫)도 바로 그의 후손이다.
창랑씨가 곤륜산(崑崙山) 북쪽에서 진방(震方 동방)으로 이주하였는데, 복희씨(伏羲氏) 시대에 이르러 위씨(韋氏)와 함께 문적(文籍)을 주관하여 크게 공을 세웠다. 자손들도 모두 가업을 지키면서 대대로 사관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진(秦)나라가 포학하게 굴면서 이사(李斯)의 계책을 채용하여 서책을 불사르고 유자들을 산 채로 구덩이에 묻어 죽인 뒤부터 창랑씨의 후손도 차츰 쇠미해졌다.


그러다가 한(漢)나라 때에 와서 채륜(蔡倫)의 가객(家客) 중에 저생(楮生)이란 자가 자못 글을 배워서 붓을 가지고 때때로 죽씨(竹氏)와 어울려 노닐었다. 그러나 그 사람됨이 경박한 데다가 점차로 젖어들 듯한 참소를 잘하였는데, 죽씨의 강직한 성격을 미워한 나머지 남모르게 좀먹고 헐어서 마침내는 그 직임을 탈취하였다.


주(周)나라의 간(竿 낚싯대)도 죽씨의 후손이다. 태공망(太公望)과 함께 위수(渭水) 가에서 낚시질을 하였는데, 태공이 갈고랑이를 만드는 것을 보고는 간이 말하기를 “내가 듣건대 큰 낚시질을 할 때에는 갈고랑이 없이 한다고 하였다. 작은 것을 낚느냐 큰 것을 낚느냐 하는 것은 꼬부라진 갈고리를 매다느냐 매달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 갈고리 없는 낚시를 해야만 나라를 낚을 수 있지, 갈고리 있는 낚시를 하면 고작 물고기나 잡을 뿐이다.”라고 하니, 태공이 따랐다. 그 뒤에 과연 태공이 문왕(文王)의 스승이 되어 제나라에 봉해졌는데, 간을 유능하다고 천거하여 위수 가 즉 위빈(渭濱)을 식읍으로 삼게 하였다. 이것이 바로 죽씨가 위빈에서 일어나게 된 유래이다.


지금도 그곳에 거하는 자손이 여전히 많으니, 예컨대 임(箖)ㆍ어(箊)ㆍ군(䇹)ㆍ정(筳) 등이 바로 그들이다. 그리고 양주(楊州)로 옮긴 자들은 소(篠)와 탕(簜)이라고 칭해지고, 호중(胡中)으로 들어간 자들은 봉(篷)이라고 칭해진다. 죽씨는 대개 재능 면에서 문(文)과 무(武)의 두 갈래로 분류되는데, 대대로 변(籩)ㆍ궤(簋)ㆍ생(笙)ㆍ우(竽) 등 예악에 쓰이는 것들로부터 짐승을 쏘고 물고기를 잡는 미세한 도구에 이르기까지, 모두 전적에 실려 있어서 분명히 알 수가 있다. 그런데 다만 감(䇞)의 경우만은 성품이 우둔하기 그지없어서 속이 꽉 막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채 생을 마쳤다.


그리고 운(篔)의 시대에 와서는 숨어 살면서 벼슬길에 나서지 않았다. 그에게 동생 하나가 있어서 이름을 당(簹)이라고 하였는데, 형과 더불어 이름을 나란히 하였다. 속을 텅 비우고 자신을 바르게 유지하며 왕자유(王子猷)와 친하게 지내니, 자유가 “하루도 차군(此君) 없이는 지낼 수가 없다.”라고 하였으므로 차군이 그대로 그의 호가 되었다. 대저 자유는 단정한 사람이니, 자기의 벗도 반드시 단정한 사람을 취했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그의 품격이 어떠했을지 짐작할 만하다.


당은 익모(益母)의 딸에게 장가들어 딸 하나를 낳았으니, 이 딸이 바로 부인이다. 처녀 시절부터 그 자태가 정숙하였는데, 이웃에 사는 의남(宜男)이란 자가 음탕한 말을 지어내어 집적거리며 유혹하자, 부인이 노하여 말하기를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고 해도 절조를 지켜야 하는 면에서는 동일하다. 한번 남에게 그 절조가 꺾인다면 어떻게 이 세상에 다시 설 수 있겠는가.”라고 하니, 의생(宜生)이 부끄러워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그러니 어찌 소를 끌고 다니는 무리가 부인을 감히 넘볼 수나 있었겠는가. 부인이 장성하고 나서 송 대부(松大夫)가 예의를 갖춰 청혼을 하니, 부인의 부모가 말하기를 “송공(松公)은 군자다운 사람으로서 그 고상한 절조가 우리 가풍과 서로 대등하다.”라고 하고는 마침내 그에게 시집보냈다.


그 뒤로 부인은 날이 갈수록 성품이 더욱 굳세고 두터워졌다. 간혹 일을 당하여 분변할 적에는 마치 칼을 대는 대로 쪼개지듯 민첩하고 신속하게 처리하였을 뿐 매선(梅仙)의 서신이 있거나 이씨(李氏)의 무언의 기대에도 전혀 거들떠보지 않았는데, 하물며 감귤 노인이나 살구 아이의 청탁을 들어줄 리 있었겠는가. 간혹 안개 낀 아침이나 달 밝은 저녁에 바람을 만나 읊조리고 비를 만나 휘파람 불 적에는 산뜻하고 말쑥한 그 자태를 어떻게 형용할 수가 없었으므로 호사가들이 그 모습을 살짝 화폭에 담아 보배로 전하곤 하였는데, 문여가(文與可)와 소자첨(蘇子瞻) 같은 사람은 더욱 이를 좋아하였다.


송공(松公)은 부인보다 나이가 18세 위였는데, 만년에 신선술을 배우더니 곡성산(穀城山)에서 노닐다가 돌로 몸을 바꾸고는 돌아오지 않았다. 부인이 홀몸으로 살면서 왕왕 위풍(衛風)의 시를 노래 부르곤 하였는데, 그럴 때면 마음이 마구 흔들려서 스스로 걷잡을 수 없었다. 그러나 술 마시기를 좋아하는 성품인지라, 사관이 정확한 연대는 잊어버렸지만 5월 13일에 청분산(靑盆山)으로 집을 옮긴 뒤로 술에 마냥 취한 끝에 고갈증(枯渴症)에 걸려 마침내 치료할 수 없게 되고 말았다. 병에 걸린 뒤로는 사람을 의지해서 살았는데, 만년에 들어 절조가 더욱 굳었으므로 향리의 추앙을 받았다. 그래서 부인과 동성(同姓)인 삼방 절도사(三邦節度使) 유균(惟箘)이 부인의 행실에 대해서 장계를 올려 보고하니, 조정에서 절부의 호를 내렸다.


사씨(史氏)는 말한다. 죽씨(竹氏)의 선조는 상세(上世)에 큰 공을 세웠다. 그리고 그 후손들도 모두 재능을 발휘하며 절조를 고수하여 세상에서 일컬어졌다. 그러니 부인이 현덕을 소유한 것도 당연한 일이라고 할 것이다. 아, 부인이 이미 군자의 배필이 된 데다가 사람들로부터 기특하게 여겨졌는데도 끝내 후사를 두지 못하였으니, 하늘이 무지하다는 탄식의 말이 어찌 근거 없이 나온 것이라고 하겠는가.

 

※ 가정집 제1권 잡저 中

Posted by Tony Kim :

What a wonderful world!

2012. 9. 20. 14:20 from FuN

18일 <한겨레>가 입수한 친박근혜계인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서울 강남의 사업가 ㄱ씨의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에는 송 전 의원의 노골적인 금품 요구가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이 가운데 송 전 의원의 주요 발언 일부를 공개한다.

“12월에 6만표만 나오면, 내가 박 후보를 대통령 만드는 데1등 공신이 되니까 내 자리가 확보되는 거죠…제일 급한 거는 변호사비 3천만원…여의도 오피스텔 하나는좀 도와주셨으면 합니다…월 300만원 정도 주셔야죠.”

■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용’ 금품 요구

12월 대선에서 (내 지역구인 경기도 남양주갑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표) 6만표를 하려면 1억5000(만원)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러면 (나를 도와주면 ㄱ씨가) 투자할 수 있는 게 (경기) 남양주 그린벨트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그 정도를 얘기한 거예요.

지역구 관리라는 게 딴게 아니에요. (주민들한테) 대선 때 (박 후보를) 좀 찍어달라, 그러려면 그 돈이 한달에 1500만~1800만원이 들어갑니다. 투표 독려라는 게 뻔한 거야. ‘네가 기름칠을 안 하면 어떻게 지역구가 돌아가냐’는 게 지역구예요. 12월에 6만표만 나오면, 내가 박 후보를 대통령 만드는 데 1등 공신이 되니까 내 자리가 확보되는 거죠. 대통령이 되면 정부에 보낼 수 있는 차관급 이상 자리가 5000개입니다. 내가 원하는 건 국방부 장관, 안 되면 차관이라도 하고 싶고. 대구시장에 출마한다든지, 다른 자리를 갈 수도 있고. 그 사람(박 후보)이 내가 이뻐서가 아니라, 자기가 국정을 끌어가기 위해서 나한테 자리를 주게 돼 있습니다.

■ 여의도 오피스텔 마련 요구

지금 제일 급한 거는 변호사비 3000만원 그겁니다. (그 돈을 주면) 그건 기부예요. 그런데 여의도에 거처가 필요합니다. 왜 필요하냐면, 현실정치에서 떨어지면 저는 끝나거든요. 오피스텔 하나 정도는 있어야 돼요. 1주일에 사흘은 오피스텔에 근무하면서…. 남양주 운영비까지 손을 벌리면 (금액이) 너무 크고, 여의도 오피스텔 하나는 좀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보증금 1000만원에 나 혼자 있으면 관리비 해서 (월) 120만원 정도. 7평 기준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일 도와줄) 아가씨까지 있으려면 한달에 250만원, 관리비 하면 300만원 정도 주셔야죠. 그러면 (여의도의) 연락 사무실은 됩니다. 15평이 제일 좋은데, 밥도 끓여먹고 해야 되니까. 여의도에 15평 아파트도 있어요. 현실적으로 사무실 겸 집으로는 15평이 좋죠. (그런데) 그렇게까지 남한테 손 벌리는 게 정말 싫으니까. (당신은) 한 달에 200만~300만원 주는 그런 쩨쩨한 사람이 아니니까, 후원회장으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 4월 총선 ‘돈 공천’ 암시?

목표가 있을 때는 어떤 고통도 고통이 아니더라니까. 지금 내가 계속 괴로운 게 목표가 없어서 그래요. 그렇게 돈 몇 억원 때문에…. (내가 대구에서) 공천 받으려고 그렇게 애를 썼는데, ㄴ의원한테 3억만, (아니) 2억만 갖다줬어도 내가 공천을 받았을 텐데. ㄴ의원이 (박 후보의) 최측근이에요. 박 후보 사람 쓰는 거 실망이죠. 나는 돈을 안 줘서 공천을 못 받았어요. 조혜정 기자 zest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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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요~

Posted by Tony Kim :

머리 큰 사람이 더 똑똑하다

2009. 4. 15. 16:50 from FuN
요즘은 `주먹만한 얼굴`이 주목받는 시대다. 그래서 얼굴과 머리가 큰 사람은 어디가서 대접을 못 받는다고 불평을 늘어놓는다. 그렇지만 최근에 이런 소위 `대갈장군` `얼큰이`들에게 희소식이 되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머리가 큰 사람이 똑똑하다는 속설이 사실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길대 몬트리올 신경연구소 셰리프 카라마 박사팀은 뇌의 특정 부위나 구조와 관계없이 머리통의 크기가 큰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지능이 우수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신경학 분야 권위지인 인텔리전스와 뉴로 사이언스 최신호에 게재됐다.

지금까지는 지능이나 인지능력 차이는 뇌의 특정부위 구조나 기능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가 주로 이뤄졌으나 지능과 대뇌피질의 두께와 연관성을 찾는 연구는 거의 없었다.

연구진은 6~18세 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몇 년에 걸쳐 자기공명영상(MRI)으로 뇌를 관찰하면서 지능과 신경심리, 언어, 비언어, 행동 관찰 등을 실시한 결과 지능이 대뇌피질을 구성하는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의 피질 두께에 따라 달라진다는 결론을 얻었다. 즉 머리 크기에 따라 지능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지능과 대뇌피질 두께의 연관성은 전두엽이나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 등 대뇌피질 많은 부분에서 감지됐으며, 특히 정보가 집중되는 뇌의 다기능 부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카라마 박사는 "대뇌피질이 두껍다는 것은 신경세포들의 연결망이 많고 복잡하다는 것을 말하며 이 때문에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게 되는 것"이라며 "이번 연구결과는 다발성 경화증, 정신분열증, 우울증, 정신지체, 노인성 치매 등 다양한 뇌질환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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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ny Kim :

경험문답

2008. 7. 11. 13:57 from FuN


001. 입원 - 몇번 해봤다..
002. 골절 - 몇번 당해봤다..
003. 헌혈 - 몇번 하고 당해봤다.
004. 실신 - 해보고 싶다
005. 결혼 - 했지
006. 이혼 - 예정에 없다.
007. 샤브샤브 - 몇번 먹어봤다.
008. 식용달팽이 - 기회가 없다
009. 도둑질 - 솔직히 몇번 있다.
010. 여자를 때림 - 우리 딸을 몇번...
011. 남자를 때림 - 몇번 해봤다.
012. 취직 - 몇번 해봤다
013. 퇴직 - 이것도 몇번 해봤다.
014. 전직 - 한번 해봤지.
015. 아르바이트 - 몇번 해봤다..
016. 해외여행 - 출장 빼고 한번.
017. 기타 - 칠줄 모른다.
018. 피아노 - 까먹었다.
019. 바이올린 - 아예 잡아보지도 않았다.
020. 안경 - 지금 쓰고있다.
021. 렌즈 - 계획없다.
022. 오페라 감상 - 직접 가서 본적은 없다. (CD로만...)
023. 텔레비전 출연 - 없다
024. 파친코 - 없다
025. 경마 - 한번 해봤따. (땃다!)
026. 럭비 - 안해봤음.
027. 라이브 출연 - ? 없는 것 같은데.
028. 미팅 - 몇번 정도..
029. 만화방 - 요즘도 가끔 간다.
030. 게임방 - 요즘은 뜸하다.
031. 유화 - 한번 그려봤다. (중학교 때)
032. 에스컬레이터 역주 - 어릴때 하고서 엄니한테 혼났다.
033. 풀 마라톤 - 10k가 최대다.
034. 자동차 운전 - 지금 하고 있다.
035. 오토바이 운전 - 없다.
036. 10Kg이상 감량 - ㅠ.ㅠ 없다. 하고 싶다.
037. 교통사고 - 있다.
038. 전철 틈새에 추락 - 헉 그러면 죽는거 아닌가?
039. 세뱃돈을 주다 - 있다.
040. 도스토예프스키 - 몇권 읽었다.
041. 괴테 - 이것도 몇권 읽었다.
042. 10만 원 이상 줍다 - 있다.
043. 10만 원 이상 잃어버리다 - 없다.
044. 금발 - 무슨 소리냐... 금발이란 시귄적이 있다는 건가? 없다.
045. 귀걸이 - 무슨 말인지 알겠군. 없다.
046. 500만 원 이상 쇼핑 - 신혼 살림 산다고 했던 것도 같다.
047. 대출 - 지금 1억 있다.
048. 러브레터 받음 - 헤헤헤 있다.
049. 수술 - 있다.
050. 선거 투표 - 있다.
051. 개, 고양이 기름 - ? 뭔소리냐?
052. 유체이탈 - ㅡ.ㅡ;;
053. 전생의 기억 - 그런거 없다.
054. 요가 - 경험 없음.
055. O/S재설치 - 많이 해봤다.
056. 보이스 채팅 - 있다.
057. 선생님에게 맞다 - 많이 당해봤다.
058. 복도에 서있는 벌 받기 - 이것도 있었던 것 같다.
059. 임산부에게 자리양보 - 있다.
060. 남의 아이 꾸짖기 - 있다.
061. 코스프레 - 별 취미 없다.
062. 동거 - 나에게 그런 행운은 없었다.
063. 2미터 이상에서 추락 - 있다.
064. 거지 - ? 없는거라고 말해야될 듯...
065. 학급위원 - 없다.
066. 문신 - 없다.
067. 헌팅 - 없다.
068. 역헌팅 - 나에게 그런 행운은 없었다.
069. 몽고반점 - 애도 아니고....
070. 비행기 - 탄적 있다.
071. 디즈니랜드 - 가본적 없다.
072. 독신 - 결혼 했다니까....
073. 스키 - 없다.
074. 스노보드 - 없다.
075. 서핑 - 없다.
076. 고백 - 있다.
077. 동성으로부터 고백 받다 - 엥... 없다.
078. 중퇴 - 없다.
079. 재수생 - 있다. 하마터면 삼수할 뻔 했다.
080. 흡연 - 있다. 지금 끊었다.
081. 금연 - 했다.
082. 음주 - 하고 있다.
083. 필름 끊김 - 몇번 있다.
084. 결혼식에 출석 - 뭐 있지.
085. 장례식에 출석 - 있다.
086. 부모님 사망 - 아직이다.
087. 상주 - 아직이다.
088. 보증인 - 없다.
089. 유령을 보다 - 없는 것 같다.
090. UFO를 보다 - 없다.
091. 선생님을 때림 - 엥. 그럴 용기가 없다.
092. 부모를 때림 - 없다.
093. 범죄자를 잡다 - 없다.
094. 케이크를 굽다 - 없다.
095. 비틀즈 - 있다.
096. 흉터 - 있다.
097. 사이트 운영 - 있었다.
098. 식중독 - 있었다.
099. 장난전화 - ㅋㅋ 몇번 있다.
100.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 몇번 있다.
101. 경찰차 - 타본적 있다. (방범 했었다.)
102. 경찰방문 - 있다.
103. 구급차 - 타본적 있다.
104. 야간열차 - 타본적 있다.
105. 치마 들치기 - 6학년 때 하다가 담임한테 맞아 죽을 뻔 했다.
106. 의사놀이 - 했다.
107. 룸서비스 - 없다.
108. 파이널 판타지 - 조금 하다가 말았다.
109. 화장실에 갇히다 - 있다.
110. 조난 - 없다.
111. 사기 당함 - 없다.
112. 재판소 - 없다
113. 호출기 - 있었다.
114. 홀로 노래방 - 뭐하러 그런 짓을....
115. 혼자 불고기 - 당최...
116. 혼자 여행 - 있다.
117. 해외사이트에서 통신 판매 - 없다.
118. 바둑 - 있다. 별로 잘하지는 못한다.
119. 장기 - 있다.
120. 마작 - 할줄 모른다.
121. 벌에 쏘이다 - 없다.
122. 사격 - 했었다.
123. 번지점프 - 아직 경험 없음.
124. 스카이다이빙 - 앞으로도 없을 것 같음.
125. 시험 0점 - 없다.
126. 10만 원 이상 당첨 - 상품으로 받은 적은 있다.
127. 마약 - 계획 없다.
128. 사랑니 - 4개 다 뽑았다.
129. 옥션 - 한적 있다.
130. 노래방 데이트 - 없다.
131. 국제 전화 - 있다.
132. 100명 앞에서 연설 - 있다.
133. 남장, 여장 - 뭐 없다.
134. 시사회 - 없다.
135. 스포츠신문 - 있다/
136. 전학 (2번) - 있다.
137. 영어회화교실 - 있다.
138. 테니스 - 있다.
139. 승마 - 없다.
140. 격투기 - 없다.
141. 유치장 - 없다.
142. 형무소 - 없다.
143. 원거리 연애 - 없다. 귀찮다.
144. 설탕, 소금착각  - 있다. 아흑...
145. 양다리 - 나에게 그런 행운은 없었다.
146. 수혈 - 있다.
147. 실연 - 있다.
148. 해고당함 - 없다.
149. 신문에 사진이 실리다 - 없다.
150. 골프 - 없다.
151. 배낚시 - 있다.
152. 50만 원 이상 빌려주다 - 있다.
153. 버려진 개, 고양이를 줍다 - 없다.
154. 가정교사를 하다 - 없다.
155. 표창되다 - 있다.
156. 노인에게 자리 양보 - 있다.
157. 소총으로 총격 당함 - 없다. 참나...

Posted by Tony Kim :

매트가 왔다!

2008. 7. 10. 08:39 from FuN


판문점에서까지 @@~~
Posted by Tony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