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끝나고 작년에 읽었던 책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세븐킹덤의 기사 (조지 R.R. 마틴)
- 마틴옹은 얼불노부터 빨리 마무리 하셨으면
2. 공터에서 (김훈)
- 국제시장의 또 다른 시각
3. 얼음과 불의 노래 1권 (조지 R.R. 마틴)
- 개정판으로 새로워진 얼불노
4.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4권 (아르놀트 하우저)
- 사회의 발전과 예술의 변화가 불가분이라는 당연한 주제를 흥미롭게 펼쳐놓다
5. 토지 전 20권 (박경리)
- 최고의 장편소설. 다른 말이 필요없다.
6. 호모데우스 (유발 하라리)
- 생각과는 다른 결말. 복잡한 로직과 영혼은 굳이 다르게 봐야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