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만 있자니 심심하고 지루해서 카메라를 들고 집 주변에 나섰다.
집을 나서자 마자 5월인줄 아는 정신 없는 장미가 피어 있다.날씨는 약간 흐리고...
동네 천일초교에 다람귀집 앞에 꼬마가 신기한 듯 다람쥐를 보고 있다. 이렇게 보니 다람쥐가 잘 보이지는 않는군..
5000원에 한장짜리 옷 파는 이동식 옷집~~
그리고 파리바케트에서 내가 좋아하는 슈를 사서 먹었다. 정말 먹음직하지 않은가?한 입 베어먹고 나서.. 한번에 입안에 넣고 먹어도 슈크림이 터지는 맛이 일품이다.
작은 언덕 공원
차들이 지나고 있다.
우체국 앞의 나팔꽃.
마을 버스 표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