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애들 데리고 우리나라 축구 발전을 위해 K League를 보러갔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 바로 전에 수원성..
가는 길에... 날씨도 아주 덥거나 춥지 않고.. 축구 보러가지 좋은 날씨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 바로 전에 수원성..
근접 촬영으로 한 장 더!
예상을 깨고 엄청 차가 많이 막혔다. 알고 보니 다른 데는 몰라도 수원은 축구 인기가 좋다. 딴에는 집에서 넉넉하게 출발했다고 생각했는데 경기 시작할 때 맞춰 간신히 입장했다.
드디어 입장해서. 은랑과 수민이 화장실에 가서 기다라다가 한 장. 경민이는 축구를 빨리 보고 싶어하고...
축구 시작! 결론은 수원이 울산에 1:0으로 이겼다.
경민이는 뽀뽀를 좋아해~~ 나는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