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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1.24 '24년 독서 목록

'24년 독서 목록

2025. 1. 24. 14:55 from BoOk

1. 광기와 우연의 역사 (슈테판 츠바이크)

    - 가볍게 읽을 정도의 역사책. 뭔가 대단한 것은 없다.

2. 여섯번째 대멸종 (엘리자베스 콜버트)

    - 40억년도 더 전에 지구가 만들어졌지만 우리가 지금 알고있는 지구는 얼마 안되었으며,

       그 기나긴 수십억년의 세월이 어떻게 현재의 지구에 영향을 미쳤는지 흥미진진하게 설명하고있다.

3. 털 없는 원숭이 (데즈먼드 모리스)

    - 말이 필요없다. 이 책을 이제야 읽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4. 원소이야기 (팀 제임스)

5. 김달우 교수의 내 사랑 물리 열역학편 (김달우)

6. 북유럽 신화 (닐 게이먼)

    - 마블 토르에 관심이 있다면 그냥 가볍게 읽을 수 있는 

7. 프랑스 혁명에서 파리 코민까지 (노명식)

    - 프랑스 근대사를 명쾌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명저.

8.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정희원)

    - 모두 다  운동과 식사 조절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있다. 실천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가이드북

9.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

    - 완독을 하고 나서 내 자신이 대견스러웠다. (하지만 내용이 잘 기억 안나서 다시 읽어야 되겠다는 ㅠㅠ)

10. 둠즈데이북 (코니 윌리스)

    - 코니 윌리스의 소설 중 가장 흥미로웠다. SF의 형식을 띄고는 있지만 사람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소설이다. 

11. 고대에서 봉건제로의 이행 (패리 앤더슨)

    - 경제가 정치제도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소 난해한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고대 로마가 어떤 한계로 무너졌는지,

      그리고 봉건제가 어떤 배경에서 등장했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

12. 우주의 가장 위대한 생각들 - 공간, 시간, 운동 (숀 캐럴)

    - 그대가 공대를 나왔고, 아직 어렵풋하게 역학 공식이 기억이 난다면 읽어볼만한 책

13. 닐 게이먼 베스트 컬랙션 (닐 게이먼)

    - 너무 재미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은 중/단편 및 장편 발쵀 내용으로 구성된 책

14.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1 (아르놀트 하우져, 다시 읽음)

15.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2 (아르놀트 하우져, 다시 읽음) 

16. 지구 이야기 (로버트 M. 헤이즌)

    - 지구 생성 후 지금까지의 모든 변화를 시간대 별로 잘 정리한 과학서

17. E=mc2 (데이비드 보더니스)

   - 아무튼 상대성 이론은 흥미롭다

18. 제2차 세계대전사 (존 키건, 다시 읽음) 

19. 더블린 사람들 (제임스 조이스)

    - 고등학교 때 읽었던 그 책을 다시 꺼내들어 읽어봤다.

       책 내용은 큰 감동이 없지만 이 책을 읽었던 시간들이 오히려 더 생각났다. 

20.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 한강의 소설은 아프게 읽힌다.  

21. 십팔사략 (증선지)

    - 오랜만에 중국사 관련 서적을 읽었다. 내용은 좀 길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22. 나라는 착각 (그레고리 번스)

    - 솔직히 좀 그냥 그랬다. 자신의 지식을 나열은 했지만 말하고자하는 바에 억지로 끼워 맞추는 느낌.

23. 최초의 것들 (후베르트 필저)

24. 전쟁과 평화 1권 (톨스토이)

    - 책은 오랜만에 다시 읽으면 새로 읽는 것과 다를바 없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된다

Posted by Tony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