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읽었던 책들을 정리해본다.
1. 오리진 (루이스 다트넬) - 다시 읽음
2.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대런 애쓰모글루, 제임스 A. 로빈슨)
: 시작부터 잘못된 시스템은 고치기 매우 힘들다. 정권이 바뀌었다고 이해 당사자도 모두 바뀌는 건 아니다.
3. 이기적 유전자 (리차드 도킨스) - 다시 읽음
4. 문화대혁명 (프랑크 디쾨터)
: 독재자는 뻘 짓을 한다. 모택동은 지나치게 했다.
5. 바깥은 여름 (김애란)
: 단편 소설 모음집, 극한에 몰린 사람들의 마음에 불편하면서도 몰입하게 된다.
6. 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 (로버트 러프킨)
7. 구토 (장 폴 샤르트르) - 다시 읽음
: 대학 때 읽었던 책을 다시 읽었다.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었는지 이제야 좀 이해가 간다.
8. 병자호란 그냥 지는 전쟁은 없다 (임용환 조현영)
: 인조 정권이 위기상황에서 저지른 다양한 바보짓들을 읽다보면 분통이 터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9. 찬란한 멸종 (이정모)
10. 한중록 (혜경궁 홍씨)
: 혜경궁께서는 그냥 본인의 친정이 가장 중요하고 걱정이었던 듯 하다.
11.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디이비드 이글먼)
12. 넛지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 유명세만큼은 대단하지 않은 듯
13. 쿼런틴 (그랙 이건)
14. 파리대왕 (윌리엄 골딩) - 다시 읽음
: 40년전에 산 책을 다시 읽었다.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아 새책처럼 재미있게 읽었다.
15. 제주 4.3을 묻는 너에게 (허영선)
: 이 책을 읽고도 이승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있을까
16. 인간의 흑역사 (톰 필립스)
17. 어머니 (막심 고리키) - 다시 읽음
18. 꺼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
19. 이야기 독일사 (박해식)
: 독일 탄생부터 지금까지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20. 새의 선물 (은희경)
: 올해 읽은 소설 중 최고다. 이제야 이 책을 읽은 것이 안타까울 정도였다.
21. 다세계 (숀 캐럴)
: 도대체 뭔 소린지 ....
22.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미야베 미유키)
23. 어우야담 1권 (유몽인) - 다시 읽음
24. 스파이와 배신자 (벤 매킨타이어)
: 실화 바탕의 작품. 그는 만년에 자신을 어떻게 돌아보았을까
25. 우주의 위대한 생각들 1부 (숀 캐럴) - 다시 읽음
26. 하루 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 (이문영)
: 빈약한 우리 고대사를 생각하면 몰랐던 내용이 상당히 많았다.
27. 우주의 위대한 생각들 2부 (숀 캐럴)
: 도대체 뭔 소린지 2 ....
28. 사기열전 상 (사마천 저, 송도진 역)
: 몇몇 내용만 발쵀된 것이 아닌 제대로 완역된 사기열전
29. 삼체 1 / 삼체문제 (류츠신)
: 넷플릭스 보고 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30. 삼체 2 / 암흑의 숲 (류츠신)
31. 폭력의 유산 (캐럴라인 엘킨스)
: 책 두께만큼이나 어마어마한 제국주의 영국의 야만적 식민지 지배사
32. 사기열전 하 (사마천 저, 송도진 역)
33. 백조와 박쥐 (히가시노 게이고)
: 너무 재미있다. 그냥 빨려든다.
34. 뇌의 기막힌 발견 (스티븐 후안)
: 그냥 그렇다. 뇌는 잘 모르겠고, 흥미 위주의 짤막짤막한 정신질환 환자 사례집.